운영체제의 역사(1950-60년대)

패스트캠퍼스 올인원 패키지 - 컴퓨터 공학을 보고 정리하는 용도의 포스팅입니다.


학습목표

  • 1950-60년대 운영체제의 개략적인 역사에 대해 이해하자

1950년대

  • 운영체제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음
    • 1개의 응용 프로그램이 시스템 자원을 제어

1960년대 초

  • 운영체제의 기반이 되는 배치 처리 시스템(batch processing system)출현
    • 여러 응용 프로그램을 등록시켜 놓으면, 순차적으로 실행

응용 프로그램 관리

1960년대 후반

  • 시분할 시스템(Time Sharing System), 멀티 태스킹(Multi Tasking) 개념의 등장
    • 응용 프로그램이 CPU를 사용하는 시간을 잘개 쪼개서, 여러개를 동시에 실행하는 기법
  • 시분할 시스템
    • 다중 사용자를 지원하고, 컴퓨터 응답 시간을 최소화하는 시스템
  • 멀티 태스킹
    • 단일 CPU에서 여러 응용 프로그램의 병렬 실행을 가능케 하는 시스템
    • 멀티 프로그래밍 : 최대한 CPU를 많이 활용하도록 하는 시스템
  • 핵심 기술
    • 시간을 쪼개서, 여러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

보통 용어의 명확한 의미 구분없이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

시분할 시스템 = 멀티 태스킹 으로 이해해도 큰 무리는 없다.


왜 위와 같은 개념이 등장했는가?

배치 처리 시스템의 단점 때문인데

예를 들어, 아래와 같이 응용 프로그램이 2개가 있다고 치면,

  • 응용 프로그램 1 = 실행시간 1시간
  • 응용 프로그램 2 = 실행시간 10분

배치 처리 시스템 구조상 응용 프로그램 2 를 실행하려면

응용 프로그램 1의 실행이 다 마무리되어야 실행할수 있기 때문에 매우 비효율적임.


기대효과

  • 컴퓨터 응답 시간을 줄이고 다중 사용자를 지원(시분할 시스템)
  • 전체 응용 프로그램의 실행 시간을 줄인다(멀티 프로그래밍)
  • 사용자가 봤을때 여러 응용 프로그램이 동시에 실행되는 것처럼 보임(멀티 태스킹)

Reference

패스트캠퍼스 - 올인원 패키지: 컴퓨터 공학 4강

패스트캠퍼스 - 올인원 패키지: 컴퓨터 공학 5강

패스트캠퍼스 - 올인원 패키지: 컴퓨터 공학 6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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